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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의 고평가를 알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용어이다

벤자민 그레이엄이 회사의 저평가를 평가하기 위해 사용한 지표이다.

 

PBR의 정의는 주가를 한 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것!

 

예를들어, 한 회사의 전체 자산이 100억이고, 전체 주식 발행수가 1억주라면 한주당 현시점에서의 자산가치는

100원이라고 할 수 있다.

이 때, 주가가 100원이라면 현 주가와, 1주의 실질적 자산가치는 동일하다고 할 수 있고,

이 때 PBR 은 1이 된다.

주가가 200원이라면 PBR 은 2이고, 주가가 50원이라면 PBR은 0.5이다.

즉 PBR 이 낮을수록 회사의 순자산 대비 주가가 저평가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.

 

밴자민 그레이엄의 경우 PBR 4 이상의 주식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했는데

2021/08/04 일 현재 카카오의 PBR은 9.67이고, 삼성전자는 2.12, 한국전력은 무려 0.24 이다.

한국전력의 경우 현재 순자산 대비 1/4이 현주가라는 이야기인데, 자산가치로만 보면

상당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.

아마도 정치리스크 때문이 아닐까.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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